[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탑독 출신 가수 아임(I'M·박현호 )이 오는 12일 군에 입대한다.


8일 한 매체는 아임이 오는 12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아임은 '서궁'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탑독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이후 아임으로 개명 후 드림티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데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트라이(Try)'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세이브 미(Save Me)'를 공개하며 행보를 이어왔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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