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일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양 팀의 이름이 적힌 기념 머플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가 2-1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점수 5대2로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3일 파리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바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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