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이솝, 롤온 데오도란트 2종 출시
 제공 | 이솝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롤온 데오도란트’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롤온 데오도란트는 ‘데오도란트 롤-온(4만1000원, 50mL)’과 ‘허벌 데오도란트 롤-온(4만1000원, 50mL)’의 2종으로 출시됐다. 불쾌한 체취를 방지해주며 이솝 특유의 상쾌한 아로마와 크리미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기존 이솝 제품인 스프레이 타입의 ‘데오도란트’와 ‘허벌 데오도란트’를 롤온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으며, 남녀 공용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안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징크 리시놀리트와 와사비 추출물을 포함한 핵심 성분들이 지독한 체취의 주원인인 코리네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악취를 중화시켜준다.

또한, 몸과 감각을 일깨워주는 고품질의 보태니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데오도란트 롤-온’은 베티버 루트, 코리안더 씨드, 파촐리 에센셜 오일 블렌드를 함유해 우디한 흙내음이 가득하며, ‘허벌 데오도란트 롤-온’은 세이지, 유칼립투스, 라벤더, 네롤리를 함유하여 은은한 허브향이 하루 종일 상쾌하게 유지된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이솝의 롤온 데오도란트 2종은 무더운 여름철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 제품으로 이솝만의 풍부한 아로마가 하루 종일 유지되며, 목욕 후 겨드랑이 혹은 필요한 부위에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발라야한다”며 “특히 크리미한 텍스처를 갖추고 있어 제모 이후 예민해진 피부에 알맞다”고 전했다.

한편, 이솝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이솝 전국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롤온 데오도란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빛과 그림자의 대조를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신감과 해방감을 표현한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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