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BB, \'맥스FC 12번째 대회가 너무 재미있어~\'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인 맥스FC의 12번째 넘버링 대회인 ‘맥스FC 12 in Seoul Show Time’ 가 열렸다.

맥스FC의 12번째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GBB(가위바위보)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쇼타임이라는 부재를 통해서 ‘버라이어티 격투쇼’라는 맥스FC의 모토에 걸맞은 화려한 대진과 무대를 선보였다. 더블 메인 이벤트로 이지훈(31, 인천정우관)과 최훈(31, 안양삼산총관)의 웰터급 챔피언 1차 방어전, 이진수(24, 맥스FC)와 박태준(31, 팀설봉)의 초대 미들급 챔피언전이 결정된 가운데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선수들의 풍성한 대진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흥미로운 대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맥스FC 공식홍보대사 이파니의 축하무대는 물론, 맥스엔젤과 모델들의 콜라보레이션 댄스, 걸그룹 GBB, 트로트 가수 황인선의 공연도 펼쳐졌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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