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2연패' 하뉴, 日 정부서 '국민영예상' 받는다
    • 입력2018-03-02 11:37
    • 수정2018-03-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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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뉴 유즈루, 일본팬들의 일방적 응원 속에 금메달
하뉴 유즈루(일본)이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연기를 마치고 수많은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쇼트 프로그램 111.68, 프리 206.17 합계 317.85로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2018. 2. 17.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2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23·일본)가 일본 정부의 표창을 받는다.

2일 교도통신 등 복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하뉴에 대한 국민영예상 수여 절차를 밟으라고 지시했다. 하뉴가 받을 국민영예상은 지난 1977년부터 스포츠와 문화 등 분야에서 ‘폭넓은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준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초대 수상자는 일본의 전설적인 홈런왕 오사다하루(왕정치)를 비롯해 야구선수 마쓰이 히데키, 레슬링 선수 이초 가오리, 원로 여배우 모리 미쓰코 등 26명의 개인과 단체 1곳이 수상했다.

동계종목 선수가 국민영예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뉴가 이번 대회에서 얼마만큼 자국 내에서 영향력을 보여줬는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발목 부상을 딛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남자 싱글 정상에 오르며 66년 만에 올림픽 남자 싱글 2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하뉴의 우승이 확정되자 호외까지 발행되는 등 크게 환호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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