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YG FAMILY’가 적힌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현석과 지드래곤이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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