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너무 아쉽고 씁쓸하네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 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든 프로그램인데 너무 아쉽고 씁쓸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오후 '밤도깨비'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3월 마지막 방송되며, 게스트는 김병만이다.


이홍기는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라면서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멤버들도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아쉬운 표정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이홍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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