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명품 애플힙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온돈이 뿜뿜 운동 완료. 온동아 얼른얼른 커져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카메라에 담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뺨치는 탄탄한 근육과 명품 애플힙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11일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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