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22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태연은 햇살을 받으며 셀피를 선보이고 있다. 핑크 컬러의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더한 태연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강아지 같은 눈망울과 소녀 같은 동안 미모도 눈에 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 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팬투표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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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