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아이돌 AKB48 멤버 타노 유카가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주간문춘은 타노 유카가 하루에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노 유카는 가라오케 점원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밴드 활동 중인 남성을 만나 노래방을 거쳐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위 매체는 택시를 탄 두 사람이 뒷자석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듯한 사진도 첨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마 양다리를 걸친 건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다"라며 비난했고, 일부는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면 안 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타노 유카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한국 갔다 온 사람은 다 성형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혐한(嫌韓)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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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타노 유카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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