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위키미키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발표했던 '버터플라이(Butterfly)'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민들에게 우리 노래가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키미키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라라(LaLaLa)'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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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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