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루머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2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가 되고 처음으로 일을 했는데 밤을 새웠어요. 새로운 해 더 힘낼게요! 자기 자신에게 힘을 북돋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곯아떨어진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쳐 잠든 와중에도 백옥 같은 피부결을 뽐냈다.


최근 불미스러운 루머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다시 SNS 활동을 재개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중국 배우 소소산이 판빙빙의 사생활을 폭로한 후 술김에 올린 허위 글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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