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채서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1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물감을 풀어놓았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외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서진이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브이 자를 보이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채서진은 수영복을 입은 모습에서 완벽한 각선미와 가녀린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인과 다정한 모습도 담아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크기도 한껏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훈훈한 우정여행이네요", "너무 예뻐요", "미소가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박혜주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채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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