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절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1일(한국 시간)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업튼은 가슴 부분이 절개 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선보였다. 그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살짝 드러난 각선미도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업튼은 허리춤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모습도 드러냈다.


업튼은 모델 다니엘 헤링턴과도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업튼은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그 선수 저스틴 벌렌더와 3년 교제 끝에 이탈리아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업튼은 결혼 후에도 화보 촬영을 이어가며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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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케이트 업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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