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나흘간의 달콤한 설 연휴가 끝났다. 황금연휴의 즐거움은 막을 내리고 명절 후유증이 시작됐다.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야 시간이 지나 생체리듬을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지만 몸에 찰싹 붙어있는 체지방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탄수화물 덩어리인 떡국에 무심코 집어 먹었던 기름진 전과 잡채, 고기까지 연휴 내내 먹었던 고열량의 음식들은 몸 곳곳에 차곡차곡 쌓여 군살이 됐다. 눈에 띄게 불어난 체중과 부기를 단기간에 급하게 찐 만큼 금방 뺄 수 있는 ‘급찐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후유증이 크다.


그렇다고 바쁜 일상 속에서 철저한 식단관리로 고강도 운동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여리한 다이어트(이하 여리한)가 체력 소모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를 할 수 있어 다수의 연예인을 비롯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리한은 39년간 비만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피부 및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고강도의 운동이나 절식 없이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핸드메이드 수기관리로 지방 및 노폐물이 뒤엉킨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지방을 분해한 후 림프관리를 통해 노폐물들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몸매뿐만 아니라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수기관리 이후에는 음파진동기, 모관운동기 등을 활용해 기계 위에 올라가 있기만 해도 몸에 탄력을 부여해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되는 자율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요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여리한은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뭉쳐 있던 근육을 이완하고 틀어진 뼈대를 바로잡아 균형잡힌 체형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혈관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대사율이 높아진다. 궁극적으로 다시 쉽게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여리한 관계자는 “체중이 불면서 늘어난 피부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늘어난 조직 사이에는 노폐물과 지방이 더 쉽게 쌓일 수 있어 갑자기 늘어난 체중은 빠르게 감량해야 한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패턴, 체질분석을 통한 일대일 컨설팅을 바탕으로 약손명가의 39년의 비만관리와 수기관리 노하우를 집약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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