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배우 심월이 화보에 등장했다.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영시크'는 심월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꽃보다 남자'에서 여자 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심월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저돌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도 드러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완벽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꽃 미모로 역대 산차이 역을 맡은 배우들의 비주얼을 이었다.


한편, 2001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流星花园)'이 2018년에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대만에서 'F4 신드롬'을 일으켰던 제작자 차이즈핑이 원작의 30배에 달하는 제작비를 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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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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