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와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비버와 고메즈의 데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메이카에서 포착됐는데, 이곳에서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 비버가 재혼을 하기 때문이다.


고메즈는 한 열대 낙원에서 비버의 가족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비버는 이날 새 엄마 첼시 리벨로를 얻게 됐다.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비버와 고메즈는 서로를 끌어안았다. 비버는 고메즈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며, 고메즈는 비버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비버와 고메즈는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솔직하고 정직하게 살길 원한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이 결과적으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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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비버, 고메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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