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배우 정려원을 응원했다.


효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려원언니 대박나세용!!! #게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출연한 영화 '게이트'를 응원하러 간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아래에서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와 시스루 스커트를 입은 정려원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효민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정려원은 영화 '게이트'에서 소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효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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