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올랜도 블룸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let #love wi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을 꼭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으로는 반려견을 안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플린도 아빠 올랜도 블룸을 꼭 끌어안고 훈훈한 부자 지간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랜도 블룸은 하트 스티커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카니발 로우'를 촬영 중인 올랜도 블룸은 아들 플린과 함께 촬영장 주변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올랜도 블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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