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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전혜빈이 전 매니저와 호흡을 맞춘다.

최근 나무엑터스와 지난해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은 전혜빈은 전 매니저가 차린 새 소속사 AR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했다.

ARK엔터는 전혜빈과 모델 지이수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혜빈은 9년 동안 몸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나 2018년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지난해 SBS 드라마 ‘조작’에서 열연했던 전혜빈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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