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은퇴? NO, 앞으로도 볼 기회 있을 것.”
이상화(29)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은퇴 무대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상화는 18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기회는 있을 것”이라며 “섣부르게 은퇴라고 말할 수 없다. 경기장에 볼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