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싱글 와이프' 김정화가 원주민과 교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유은성의 아내 김정화가 친언니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는 언니와 함께 목장 체험에 나섰다. 염소, 타조, 토끼 등을 만지며 교감하던 이들 앞에 계속 원주민이 나타났다. 이들이 이동하는 장소 마다 원주민이 찾아왔고 VCR을 보던 김정화는 "타조 볼 때는 타조 곁에 있었는데 토끼를 보러 가니까 그곳에 또 계시더라"며 놀라워했다.


김정화는 원주민에게 다가가 "반갑다"고 용 기내 인사를 건넸고, 그러자 원주민은 김정화에게 말없이 사료를 건넸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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