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소파 위에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스키니진에 검은 비니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짓는 등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민아도 화이팅", "언니가 응원해서 선수들도 힘 날 것 같아요"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8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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