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뭉쳐야 뜬다' 배우 배정남이 투머치 토커 면모를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게스트로 배정남이 합류, 캐나라 로키산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김용만 정형돈과 함께 로키 산맥으로 향하는 곤돌라에 탑승했다. 배정남은 곤돌라의 안전성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문 안 닫아주는 거 아니죠?"라고 걱정하더니 곤돌라가 출발하자 혹시 문이 열리나 재차 확인했다. 정형돈과 김용만은 배정남을 두고 걱정이 많고 수다스럽다고 놀렸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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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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