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뭉쳐야 뜬다' 배우 배정남이 패키지 여행을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게스트로 배정남이 합류, 캐나라 로키산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모델 포스를 풍기며 공항에 입성했다. MC들은 배정남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고, 공식 질문 "패키지 여행을 해봤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배정남은 "여행은 많이 해봤는데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다. 혼자 여행을 다니곤 했다"면서 "현지에 친구들이 많아서 뉴욕에서도 1년간 살고 다른 나라도 지인을 만나러 가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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