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로벌 엉짱녀' 젠 셀터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젠 셀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플로리다에서 곧 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 셀터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명품 애플힙과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인 젠 셀터는 1993년생으로 미국 롱 아일랜드 출신이다. 167㎝의 키와 약 51㎏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셀터는 매일 운동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데, 탄력적인 그의 몸매를 감상하기 위한 팬들의 욕구(?)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미국에서 셀터의 지명도는 '준 연예인급'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힙이 가장 예쁜 여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까지 운동용품사 홍보 및 영양 식품회사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예정화, 박초롱, 정아름 등 국내 '운동하는 여신'들의 아성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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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젠 셀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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