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와 윤아가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2' 측은 공식 SNS에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소길리는 장작도 표정 부자. 효리 회장님 페이스부터 윤아 직원의 러블리 페이스까지. 기분 좋아지는 효리네 함박웃음 보고 월요병 타파"라는 글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와 윤아가 쌓아올려진 장작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장작에 표면에 사람 표정을 그려 넣은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11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2'에서는 장작에 눈, 코, 입을 그리는 이효리와 윤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는 일들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찰떡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효리네 민박 2' 공식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