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가족이 총출동, 그를 축하해 훈훈함을 준다.


빅토리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빅토리아는 현재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수장이자 디자이너로서 활약 중이다.


행사장에는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을 제외한 로미오, 크루즈, 하퍼 세븐 베컴이 함께해 엄마의 브랜드 론칭 기념을 축하했다.


자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베컴은 빅토리아의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박수로 맞았다.


다수의 현지 매체는 "빅토리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가족이 총출동했다"면서 관심을 나타냈다.


축구선수 출신의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1999년 결혼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빅토리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