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김지원이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원은 12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김지원은 전형적인 위에서 아래로 찍는 셀카가 아닌, 그야말로 정면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럼에도 미모가 빛이 났다. 새하얀 피부와 자연스럽게 내려온 긴 생머리는 청순미를 높였다.


김지원은 영화 '조선명탐정'의 시즌3 격인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여주 역을 맡았다. 지난 8일 개봉.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언니네 라디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