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H_6292
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G컵, 100cm의 진정한 ‘착한 글래머’가 케이지를 달군다!’

종합격투기 단체 TFC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TFC 17의 라운드걸로 그라비아 모델 문세빈을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세빈은 지난해 3월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의 5기 모델로 발탁되어 단독 화보집이 출간된 그라비아 모델이다. 활발한 개인 인터넷 방송 활동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 이기도 하다.

98년 1월생으로 역대 국내 라운드걸 중 가장 어린나이에 데뷔하게 된 문세빈은 “그라비아 모델은 사진과 영상이 모두 사전제작인데 반해 라운드걸은 대회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만큼 몸매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TFC걸로서 첫 참가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여 선배 언니들의 명성에 걸 맞는 라운딩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세빈은 팔로워만 6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SNS의 ‘핫스타’로 유명하다.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베이글녀의 전형으로 학생때부터 SNS를 친구삼아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 스타가 됐다.

볼살이 잡히는 소녀다운 귀여움과 100cm G컵에 달하는 가슴라인과의 언밸러스함은 문세빈만의 매력포인트. 문세빈은 “아직 성장하는 나이인가 봐요.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아요. 되레 친구들이 부러워 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TFC측은 “역대 TFC걸은 주로 레이싱 모델을 기용하였으나 문세빈과 같은 다른 직종의 모델 및 일반인들에게도 기회의 문을 열 계획이다”라며 “이번에 발탁된 TFC걸 문세빈의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KDH_6354
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5569
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5390
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