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최시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슈퍼주니어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또랑또랑한 눈빛의 아가는 쑥쑥 자라서 슈퍼주니어의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최시원이 됩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욕조 속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최시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다음 사진에서는 퍼플빛 재킷을 입은 최시원이 비슷하게 미소를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이후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다만, 슈퍼주니어 관련 공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 쇼 7(SUPER SHOW 7)' 개최를 앞두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슈퍼주니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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