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백두혈통 첫 방남' 김여정, 문 대통령과 악수+미소
    • 입력2018-02-09 21:21
    • 수정2018-02-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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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여정과 첫 악수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아래)이 9일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 2. 9. 평창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평창=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처음에 머뭇거리던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이 다가가자 일어서서 미소를 보이며 악수를 나눴다.

문대통령은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과 첫 대면했다. 개회식에 참석해 외빈과 인사를 나눈 그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뿐 아니라 처음으로 방남한 김여정 제1부부장과도 손을 잡았다. 북한의 김일성과 그의 직계가족을 뜻하는 ‘백두혈통’ 일원 중 방남한 건 김여정 제1부부장이 처음이다. 노동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고 있어 김정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의지로 풀이된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선수단 입장 때 ‘아리랑’에 맞춰 남북 선수들이 공동으로 들어서자 손뼉을 치며 또 한 번 웃었다. 문 대통령은 이때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과 다시 한 번 마주보고 웃었다.

이들은 내일(10일) 문 대통령을 접견,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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