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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톱모델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김원중과 곽지영이다.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측은 오는 5월 결혼한다는 사실을 9일 알렸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 국내 톱모델로 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수퍼모델 2위로 데뷔하며 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두 사람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약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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