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골프 여제' 안신애의 명품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신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의 한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안신애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검은색 비키니는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터질듯한 볼륨감과 섹시한 뒤태는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한편, '미녀 골퍼'로 유명한 안신애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선수로 올해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에 진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5월 JLPGA 투어 데뷔 전을 치를 때부터 미모와 짧은 치마 등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은 안신애는 올해 9월에는 일본 내 메이저 기획사와 손잡고 일본 마케팅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안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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