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어메이징 밸런타인’ 제공 | 르 메르디앙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유럽 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어메이징 밸런타인’을 운영한다.

오는 10~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얼리 체크인(오전 10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6시)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려 32시간을 호텔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어메이징 밸런타인’은 오전 10시 체크인 후 겨울 추위와 피로를 풀어줄 핀란드식 사우나를 경험하고 클럽라운지에서 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후 M 컨템포러리로 이동해 팝 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시 클럽라운지에서 우아하게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라운지 해피아워에서 분위기를 돋울 와인과 칵테일을 맘껏 즐기고 오후 10시부터는 야외 테라스 윈터가든에서 산책을 즐기며 오붓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엔 셰프팔레트 또는 클럽라운지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둘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플라워 장식 포토월도 준비했다. 아울러 패키지 이용객은 커플 배스 가운 세트(2개 1세트) 및 룸에서 즐기는 샴페인&디저트 세트를 각각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어메이징 밸런타인 가격은 35만원이다.(1박 2인기준)

이 밖에도, 가족을 위한 설 패키지도 15~18일까지 운영한다. 여유로운 스튜디오 스위트룸 객실 1박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데코 클래스와 애프터눈 티 타임 및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키즈 케이크 데코 클래스는 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파티시에 체험’ 프로그램이다. 셰프팔레트 조식과 사우나, ‘HI, POP’ 전시 관람도 할 수 있다. 13세 미만 자녀 2명까지는 추가요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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