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영화 '사라진 밤'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김상경, 김희애, 김강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 스릴러 도전에 나서는 김희애는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경은 "김희애가 아니었다면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