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의 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6일 중국 '시나 연예'는 'ET 투데이'의 보도를 인용해 "평소 뱅옥 같은 피부 결을 자랑하는 판빙빙이 1년에 700장의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판빙빙은 이것도 모자란다고 말하고 있다.


녹화 중 틈이 생길 때마다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종종 목격, 그의 피부 관리법은 익히 소문이 나있다.


앞서 판빙빙은 대중 매체를 통해 바쁜 스케줄에도 빼놓지 않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매번 일이 끝나면 차 안에서 화장을 지우고 스킨을 바로 바른다"면서 "차에서 내려 집에 들어가면 그 위에 크림을 발라 주고, 이어 5분에서 10분간 크림으로 피부 마사지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자기 전 마스크팩이나 슬리핑팩을 하고 침대에 눕는다"라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또한 판빙빙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스크팩 사용을 추천하고 자신이 효과를 봤던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제비의 몸종 금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중국 배우 리천과 결혼을 약속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판빙빙,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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