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혜교의 실물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물 느낌 나는 송혜교의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사진에는 송혜교가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18 S/S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플로어 아래에서 여러 사람들 틈에 있던 송혜교를 팬들이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로 담아냈다.


팬들의 흔들린 앵글에서도 송혜교의 미모는 돋보였다. 깜찍한 베레모 사이로 삐져나온 잔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하고 있는 모습. 또 앞에 있는 지인에게 눈 맞춤을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정식으로 찍은 사진과 다를 바 없는 실물 미모에 모두들 감탄 섞인 반응을 보냈다.


과거 국내에서 열렸던 행사에 참석했을 때 포착된 사진도 엿볼 수 있었다. 포토월 행사가 끝나고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중 촬영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라인 늘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미모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한 행사 중 사람들 틈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도 현실감 없는 이기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결혼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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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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