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지 ‘맥스큐’ 2월호 커버걸 안인선의 수영장 화보가 공개됐다. 안인선은 지난해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커머셜 모델 4위를 수상하며 대세 ‘머슬퀸’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안인선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와 바람결에 흩날리는 헤어가 섹시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맥스큐 관계자는 “2월호 화보는 ‘더 샤이닝 선’이라는 테마로 순수함과 열정으로 언제나 빛나는 안인선의 매력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면서 “2월호 출간을 기념해 더매거진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선착순 30명에 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완판 신화를 기록한 비키니 캘린더(1만5천원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인선은 머슬마니아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와 미스유니버스티 2위에 빛나는 미모, 서강대학교 평생교육과 지자체에서 에니어그램(성격 심리검사) 강사로 활동하는 등 ‘지덕체’를 모두 갖춘 머슬퀸으로 유승옥, 이연, 최설화, 이연화의 뒤를 잇는 머슬마니아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많은 스타 머슬퀸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며, 2월 1~28일 머슬마니아 공식 사이트에서 1차 참가접수가 진행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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