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신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말 결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정인영은 "결혼 꼭 한 달째 되는 날 아침"이라면서 아침 식사 테이블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하루 더 알차게 지내야지"라고 달콤한 신혼을 표현했다.
정인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랑을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의 기업가 집안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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