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하와이에서 전해진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의 근황이 화제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방문한 혜리는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트렌디한 실루엣의 데일리룩에 네이비 컬러 백팩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혜리는 특유의 밝고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동시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혜리는 동일한 착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화보 촬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혜리의 일상을 담은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혜리는 여행 중? 따사롭고 멋스러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 "커다란 백팩 덕에 더 귀여워 보이는 듯 신학기 개강 스타일링으로 좋겠다", "혜리 백팩, 올봄 캠퍼스 가방으로 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으로 분한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혜리, 그라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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