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모델 킴 카다시안과 그의 자매들이 청바지와 언더웨어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네 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22일(현지 시각)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가 총출동했다.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캠페인의 4번째 장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 (Our Family #MYCALVINS)로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내는 할리우드 핫이슈 메이커 카다시안 패밀리가 참여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복 여동생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등장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17일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으며 대리모를 통해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켈빈클라인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