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_1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의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했다.

넥슨은 최근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지난해 3월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됐다. 그리고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대만, 홍콩 및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현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해 나갔다.

특히, 원작 ‘진삼국무쌍7’의 무쌍 액션을 그대로 재현한 점과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 수준급의 스토리 모드 컷신 등이 이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슨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날짜별로 ‘태생 5성 무장 등용권’, ‘5성 전용무기 상자’, ‘은화 2배 두루마리’, ‘4~6성 코스튬 상자’, ‘경험치 2배 두루마리’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일일 던전’, ‘기문둔갑’, ‘연합전’, ‘광산 쟁탈전’, ‘4인 난투장’ 등의 보상 획득률을 두 배로 상향하고, ‘1+1 금화 패키지’를 비롯해 게임 내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1000만 다운로드 축하 댓글 수가 500개를 넘으면 전체 유저 대상으로 ‘태생 4~5성 무장 등용권’과 ‘소탕권(20장)’을 선물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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