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레드 원피스가 화제다.


베컴은 지난달 패션지 보그 스페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관련 화보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베컴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살색의 티셔츠로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별히 이날 입은 레드 원피스가 화제를 모았는데,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250파운드(약 333만 원)으로 밝혀졌다.


제품은 베컴이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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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보그 스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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