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하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새벽 12:00 이번에 찍은 MV 공개합니다! ㅎ 이제 하루 남았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컬이 들어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가련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딱 달라붙는 의상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내달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CF 모델로 데뷔, 같은 해 1집 앨범 'Temptation'을 발표한 바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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