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겸 모델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 베컴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 베컴과 찍은 사진이었다.


주로 가족사진을 올리는 아내는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남편과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결혼한 지도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애정을 드러냈다.


야경으로 유명한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내 베컴은 최근 스페인의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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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빅토리아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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