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장혁의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 실력이 화제다.


장혁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2017 명단 공개'에서 '본업만큼 투자도 대박! 재테크 금손 스타' 1위로 뽑혔다.


장혁은 지난 2015년 한창 일에 바빴을 때도 남다른 안목으로 알짝 건물을 포착했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일명 백종원 골목이라고 불리는 논현동 먹자골목에 지상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155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알려졌다. 장혁은 임대료로 매달 50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시세 180억 원을 웃돌아 시세 차익만 무려 25억 원 이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재테크를 중요하게 여기는 장혁은 경제적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해 평소에도 신문과 뉴스를 챙겨보며 안목을 키운다. 또한 주변에 재테크를 잘하는 친구를 두고 경제적인 정보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2위는 이승기가 3위는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 4위는 방송인 김생민이 이름을 올렸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