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공개한 의문의 여성 몸매 사진이 화제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언니 인생 혼자 사네 #퍼 온 사진. 떡볶이, 짜장면, 탕수육, 쉑쉑버거, 피자, 닭볶음탕, 찜닭, 삼겹살, 김치찌개, 불고기, 양념갈비, 차돌박이, 된장찌개 #아 힘들어 #먹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를 훤히 드러낸 크롭 티와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여리여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쭉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해당 여성이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언니(김준희)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구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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