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카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15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늦었지만...축하했다 종인아 갖고 싶은 거 말만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열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단톡방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특히 엑소 막내 세훈의 축하 인사와 찬열의 남다른 멤버 사랑이 눈길을 끈다.


앞서 찬열은 지난 12일 디오의 생일에도 단톡방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멤버들의 생일을 살뜰히 챙기는 의리남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1일 일본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을 발매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찬열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