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고현정이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드라마 '리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한은정, 정은채, 윤종훈, 오대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고현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현정은 포토타임에서 한은정 옆에 서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예쁜 여배우 옆은 싫다"라며 자리를 피해 사이드에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재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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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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